저는 상의 44/S 입는데, 너무 붙지도 박시하지도 않게 딱 예쁜 핏감이었어요.
평소에 파란 색감을 좋아하는데, 겨울에 너무 파란 옷만 입으면 약간 추워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
근데 이 가디건은 네이비 컬러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느낌이 돌아요! 플라워 패턴 덕분인 것 같아요.
플라워 패턴도 포인트가 되지만, 추가로 금색이 들어가서 심심하지 않은 코디를 연출할 수 있어요.
저는 일자핏 팬츠와 캐주얼한 느낌으로 코디했는데, 롱스커트와 함께 코디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:)
요즘같은 날씨에 입기 딱 좋은 두께예요. 많이 추운 날에는 목폴라 이너와 코디하면 따뜻하고 딱 좋을 것 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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